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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폴, 크리스마스 이브 두바이에서 복귀

전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에게 뼈를 깨부순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전 공식 발표

·4분 읽기
제이크 폴, 크리스마스 이브 두바이에서 복귀
요약
  • •제이크 폴이 약 1년 만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두바이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 •전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에게 뼈를 깨부순 이후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쉬었으며, 이번 복귀는 그의 도전 정신을 다시 한 번 시험할 기회다.
  •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UFC 웰터급 챔피언 도전자인 틸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제이크 폴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두바이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그가 지난해 12월 19일 마이애미에서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턱을 두 번 부러진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첫 경기다. 두바이는 그의 첫 프로 경기 장소로 선정됐으며, 이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앞서 나서는 두바이 스포츠위원회와 두바이 경제 및 관광부(DET)의 협력 계약에 따른 것이다.

폴은 이번 복귀전을 ‘다음 장면’의 시작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수년간 사람들의 오해를 증명해왔다. 누구도 내가 맞설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상대들과 도전해왔다. 아무것도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나 내가 향해가는 길을 바꾸지 않았다. 나는 더 갈망하고 있다. 12월 24일, 나는 두바이에서 다시 땅을 밟아 다음 장면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그의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UFC 웰터급 챔피언 도전자인 틸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재즈 폴, 흰색 티셔츠 입은 모습
재즈 폴, 흰색 티셔츠 입은 모습

폴의 매니저인 나키사 비다리안은 지난주 틸이 그의 팀과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틸이 현재 BKFC와의 계약에서 한 번 더 싸울 기회를 남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폴은 이번 복귀전을 위해 15전의 목록을 제시한 바 있으며, 틸 외에도 톰 애스피날, 세안 스트릭랜드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경기는 두바이의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다.

폴은 ‘두바이는 크고, 경계를 허물며 한계를 믿지 않는 도시다. 바로 그런 곳에서 내가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리스트에는 많은 이름이 있다. 누가 계약서에 서명할지 보자. 메리 크리스마스, 두바이. 샌타폴라가 도시에 왔고, 누군가는 쓰러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의 상세 정보는 향후 몇 주 내로 공개될 예정이며, MVP는 ‘제이크의 복귀에 걸맞은 상대를 확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커스 폴, 모자와 안경 착용
재커스 폴, 모자와 안경 착용

이번 복귀는 단순한 경기 출전을 넘어서, 폴이 인터넷 스타에서 프로 복싱 선수로 성장한 과정을 보여주는 전환점이다. 그는 지난해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6라운드에 데리버트 허슬러의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맞아 턱을 두 번 부러졌지만, 그 후에도 자신을 믿고 도전을 계속했다. 특히 틸은 UFC에서의 강력한 펀치와 빠른 스타일로 유명하며, 폴의 복싱 기술과 전략에 도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재커스 폴, 크리스마스 이브 두바이에서 복귀
재커스 폴, 크리스마스 이브 두바이에서 복귀

두바이가 세계적인 복싱 이벤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도 이번 경기의 의미를 더한다. 폴의 복귀는 단순한 복싱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인터넷 콘텐츠 제작자에서 시작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스포츠 인물로 성장했다. 이번 경기에서 그가 보여줄 모습은 그가 단순한 인기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복싱 선수로서의 자리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복귀전은 폴의 이전 경기와 비교해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폴의 복귀는 단순한 복싱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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