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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두 골로 레알 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승리

바르카 9승 무패 기세 끊고, 리얼 마드리드 3점 차로 추격

·4분 읽기
음바페 두 골로 레알 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승리
요약
  • •음바페는 엘 클라시코에서 두 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카를 2대 1로 이겼다.
  •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카의 9경기 무패 기세를 끊고 3점 차로 추격했다.
  • •바르카는 경기 내내 37.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예상 골은 1.19에 그쳤다.

음바페는 일요일 캄 노우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두 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카를 2대 1로 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선두 바르카와의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음바페는 전반에 걸쳐 바르카의 수비진을 흔들며 첫 골을 성공시켰고, 후반에는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끝내기 골을 넣었다.

바르카는 이번 시즌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으나, 이 경기에서 첫 번째 리그 패배를 기록했다. 바르카는 이전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4대 2로 패배한 이후 두 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활약 외에도, 주제 모리뉴 감독의 전술적 지배력이 빛났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승리 후 기쁨 표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승리 후 기쁨 표현

바르카는 경기 내내 37.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18대 10의 슈팅 수 차이를 보였지만, 예상 골(1.19)은 평균 3.5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아우렐리엔 투아멘이 중심이 되어 중원을 지켰고, 페드로 발베르데와 마르크 쿠쿠렐라가 양 측면에서 바르카의 공격을 차단했다. 바르카의 19세 주력 와이퍼 라민 야말과 래피냐는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라인은 끊임없이 압박을 유지하며 기회를 차단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경기장에서 기뻐함
레알 마드리드 선수, 경기장에서 기뻐함

바르카의 중앙 수비수 폴 쿠바르시는 음바페를 두 번이나 막아내며 흔들림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음바페는 후반에 팀의 전환 공격을 활용해 끝내기 골을 성공시켰고,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5경기 연속 승리의 신호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뷔 후 첫 엘 클라시코에서 뛴 앤서니 고든이 바르카의 공격을 끊는 데 기여했고,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36번의 터치와 3번의 슈팅으로 음바페의 활약이 줄어든 점도 주목된다.

레알 마드리드 코치가 경기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코치가 경기장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음바페는 전반 종료 직전, 바르카의 수비 라인을 뚫는 데 성공한 후 첫 골을 넣었다. 이 골은 바르카의 공격 흐름을 끊는 계기가 되었고, 경기 전반의 주도권을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는 전환점이 됐다. 후반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빠른 전환 공격을 활용해 끝내기 골을 성공시켰고, 이는 바르카의 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끊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바르카의 중앙 미드필더 페드리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우리 자신이 아니었다. 많은 부분을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경기는 길다. 리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승리로 3위를 유지했고, 바르카는 1위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제 모리뉴 감독 아래에서 2년 연속 트로피 없이 끝난 이후 다시 힘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바르카는 이번 시즌 13골을 기록한 래피냐와 99번째, 100번째 골을 기록한 음바페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지만, 이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조직력이 바르카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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