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벨평화상 미수상에 노르웨이에 '불문율' 경고
이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선언 후 '불길한 예언' 발언

- •도널드 트럼프는 202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나비 필레이에 대해 '노르웨이에 영원한 불문율'을 남겼다고 주장하며 강력 비판했다.
- •트럼프는 자신이 8개의 전쟁을 종식시켰다고 주장했으나, 일부는 실제로 전쟁이 아니며 일부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 •그는 이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빠르게 종식시킬 것이라며, 이란에 대해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뉴욕 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공화당 후보 지지자 모임에서 노벨평화상 미수상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2026년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며, 노르웨이 정부와 노벨위원회의 결정을 '모욕적'이라 평가했다. 그는 "미국은 제가 대통령으로서 대표되는 국가입니다.
그러나 노벨평화상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르웨이에 영원한 불문율을 남깁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노벨평화상이 이란 전쟁을 시작한 해에 수여된 이후 2026년에 공식 발표된 이후 1시간 내에 나왔다. 트럼프는 이어 "노벨평화상은 일부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자들이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문명의 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에 의해 영원히 훼손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노르웨이 정부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이란 전쟁을 종식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나비 필레이를 선정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트럼프는 이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것이라며 "이제 두 전쟁을 빠르게 종결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란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거나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어두운 어조로 예고했다.
이는 2025년 미국 정보기관이 이란이 2003년에 핵무기 개발을 중단했다고 보고한 이후에도 트럼프가 이란의 핵 개발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것과 일치한다. 트럼프는 자신이 8개의 전쟁을 종식시켰다고 주장했으나, 이 중 일부는 실제로 전쟁이 아니었으며, 일부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는 "이제 두 전쟁을 빠르게 종식시킬 것"이라고 반복하며, 이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자신이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2025년 노벨평화상이 베네수엘라 반정부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수여된 이후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부풀린 것으로, 당시에도 그는 유사한 발언을 했다. 노르웨이 총리 존스 가르 스토르는 2025년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은 노르웨이 정부가 아닌 독립적인 위원회가 결정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 설명을 무시한 채, 노르웨이 정부를 직접 공격했다.
트럼프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나비 필레이가 선정된 직후, 다시 한번 자신이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모욕적'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이번 결정을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평가하며, 노르웨이 정부가 이 상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했다. 이 발언은 행사 중간에 나왔으며, 주변 지지자들의 박수와 응원 속에서 이어졌다.
트럼프는 노르웨이 정부가 자신의 평화적 역할을 무시한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이 상이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문명의 적'으로 간주되는 극단적인 이념에 의해 훼손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상은 이제 영원히 훼손됐다'며, 노벨위원회의 결정이 '민주주의와 문명의 적'에 의해 좌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그가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선정된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제기한 주장과 일치한다.
그는 "노르웨이, 우리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 상을 주지 않았습니다"라고 반복했다. 이 발언은 노르웨이 정부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나비 필레이를 선정한 직후 1시간 내에 나왔다. 트럼프는 이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자신이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란에 대해 "이란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거나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어두운 어조로 예고했다. 그는 "노르웨이, 우리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 상을 주지 않았습니다"라고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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